연제동 선생은 홍대 미대 출신의 중견 조각가로 절제된 조형미를 추구하여 유리 조각을 오브제로하여 매 년 전시를 해 오신 훌륭하신 예술가이시다. 그 사모님은 더욱 훌륭하셔서 예술가의 아내로서 만인의 표상이 되시는 분, 지난 여름 갑자기 통풍이 발가락에 생겨 걷기가 힘들 정도, 마침 발달 대학에 오셔서 안테나를 붙이시고 통증이 감소하여 2주일이 지나자 없어졌다고..... 착하신 분은 효과도 빠른것을 자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