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여러가지가 발견되었고 그날부터 나는 병원투어를 시작 했습니다.
(내과.신경과 한의원 경락 기타..)
한쪽으로 일그러지는 나의얼굴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마음도 우울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2007년 5월 28일 처음 발달대학에 와서 뇌파검사 및 안테나를 부착하며 7 개월 지날무렵
아주 미세하게 나만이 느낄수있는 불편함 ? 후유증 ?
암튼 그래서 확인하고싶은 마음에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이봉암 원장님 특진을 예약하여
2008년 1월 3일 MRI 촬영후 1월 17일 결과를 보러 갔습니다.
혹시나 다른 병 이라도 발견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도 없지 않았습니다.
~아~ 그런데 결과는 ??
OO 씨 나이가 ?~~~ 아~니~ 뇌가~ 아주~ 맑고 ~깨~끗~해~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뇌가 ~아주 ~젊어요. 아무 문제 없으니 밝게 생활 하십시오!
이런 표현을 해주시는게 아니겠어요.
그말을 들으면서 안도와 함께 당연한 결과를 거금? 을 ( 68만 + 특진료 )
들여 확인한 것입니다.
저의 질병때문에 뇌파안테나를 사용하는 동안 나의 뇌는 젊어지고 있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뇌가 건강할때 뇌파안테나로
뇌를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면 우리가 자주 겪는 스트레스.두통. 성인병까지
예방할수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감히 듭니다.
배오성 교수님의 피나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를 저는 오늘도 편히 사용하면서
게시판에 들어오시는 많은분 들께 저의 MRI 결과에 대한 소식을 늦게나마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